금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유재석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길 거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56년 인생 첫 '내 집' 집들이 현장이 펼쳐졌다.
무지개 회원 전현무, 화사, 기안84가 김광규의 보금자리를 찾아 기쁨을 나누던 중 전현무는 김광규를 향해 "늘 형님이 청접장 돌리는 날을 꿈꾼다. 우리가 사회도 봐주고 축가도 불러주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아니다. 사회는 재석이가 해야 한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그러면 내가 2부 사회 봐주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