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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하선(34)이 남편 류수영(42), 딸과의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 만드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도 먹고 싶고 꼬마도 먹고 싶어 급 만든 집김밥. 계란지단김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근데 느이 아빠가 니 입맛을 넘 올려놔서 요즘 '뭐 먹고 싶어?' 하는 게 무섭네"라며 "근데 집 김밥은 이 색깔이 제맛. 왜 바깥 치즈김밥은 치즈 이만큼 안 넣어주죠?! 느끼하네요"라고 전했다.
먹음직스러운 박하선표 김밥이 눈길을 끈 가운데 딸의 입맛 수준을 높인 류수영의 음식들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수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의 '어남선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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