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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명품백 들고 뽐낸 섹시美
2022-06-04 20:02:05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채수빈이 청순함 대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채수빈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품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채수빈은 무표정을 지어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달 25일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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