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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제이쓴과 이태원 나들이에 나선 것.
사진엔 이태원 길거리 한복판에서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자에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풀 착장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이쓰니(남편 제이쓴 애칭)가 사진 찍어준다고 자꾸 가운데 서 보라고 해서 약간 창피했음. 그래도 이태원 구석구석 구경시켜줌. 재밌다 재밌어 신이 난다 여행 온 거 같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난 분명 서울 사람인데... 여기 왜 처음이니"라며 "다음엔 성수동 ㄱㄱ #이태원 출몰 #걸어서 세계 속으로 #서울부터"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올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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