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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2)이 딸들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유했다.
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닮아 꽃꽂이 좋아하는 공주들^^ 미니꽃꽂이 크기가 딱. 엄마는 와인 데코"라며 영상을 올렸다. 둘째 딸, 막내와 함께 집에서 꽃으로 놀이하는 모습.
아이들의 손길 속 완성된 꽃병들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와인병을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었다. 집 한쪽을 장식한 세 모녀의 작품이 아름답다. 배우 이민정(41)은 "아고 귀여워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소유진은 "My Healing Time. 창업반 클래스. 서현이 태교할 때부터 오랜 인영. 기분 좋아지는 공간, 그리고 예쁜 꽃"이라며 꽃다발 만드는 장면도 공개했다. 남다른 손재주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낸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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