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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7)이 딸 조이의 생일 '슈퍼맘' 면모를 보였다.
서효림은 4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조이 두 돌이에요. 그래서 조이는 먹을 수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라며 베이킹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조이의 생일 축하 파티를 위해 거실을 꾸몄다. 5일 새벽 "기절"이라며 완성된 현장을 선보였다. 색색의 풍선과 동물 풍선, 가랜드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공간이다. 늦은 밤까지 '열일'하고는 바닥에 드러누운 서효림이다.
그는 "가내수공업. 어설프게 완성. 이제 음식 준비"라며 완성된 케이크와 새우등심꼬지 등을 자랑했다. 케이크 위에 적은 '2nd JOIE♥'라는 이니셜이 시선을 끈다. 요리 실력이 돋보이는 음식들이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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