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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완벽한 MR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다.
5일 오후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 AR(all Recorded) 같은 MR(music Recorded) 무대를 펼쳤다.
이날 그룹명과 동명인 신곡 '클라씨(CLASSY)'로 무대를 꾸민 클라씨는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걸크러시와 7인 7색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씨는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에서 선보였던 라이브와 퍼포먼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세련된 DM 힙합 사운드의 댄스곡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라이브도 뽐냈다.
또한, 클라씨는 러블리한 스쿨룩이 돋보였던 '셧다운' 무대와는 180도 달라진 비주얼도 자랑, 화려하면서 패셔너블한 걸크러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의 연작 시리즈인 1st Mini Album Z '리브스 어크로스(LIVES ACROSS)'의 타이틀곡 '클라씨'는 클라씨의 정체성을 담은 EDM-Hiphop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단어 뜻처럼 세련된 느낌과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무서운 성장세로 K팝을 장악하고 있는 클라씨는 오는 6월 18일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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