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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필모 가족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필모 아내 서수연은 5일 자신의 SNS에 "LOVELY, LOVE MY FAMILY. 인상 피자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가족은 커플 가운을 걸치고 아들 담호 군을 행복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담호 군만 인상을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수연은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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