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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이 미국에서 남긴 추억들을 공유했다.
5일 서하얀은 SNS를 통해 "먹고 찍고 또 먹고 일하고", "또 찍고 비우고 감동 받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창정을 따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간 서하얀의 일과가 빼곡히 담긴 사진들이다. 임창정은 지난 4일 LA 페창가 리조트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일을 도우며 애정을 과시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행복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표정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2006년생 첫째, 2008년생 둘째, 2010년생 셋째까지 세 아들을 뒀었다.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요가 강사로 2년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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