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톱10에 들었다.
임성재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7533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존람(스페인), 브랜든 스틸(미국)과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7번홀,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4번홀, 10번홀, 16~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시우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3위, 이경훈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53위를 차지했다.
빌리 호셀(미국)이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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