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한국에서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이래, 대한민국을 포함 전세계 15개국에서 화려한 흥행 오프닝을 열었다.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한국에서 5일 동안, 1,500만 달러 이상(한화 18,804,866,400원)을 거둬 들이며 개봉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했으며 전체 흥행 수익의 27%를 차지한다. 주요 개봉 국가 중, 멕시코에서 1,800만 달러, 한국 1,500만 달러, 브라질이 430만 달러, 이탈리아가 340만 달러 수익을 이루었다. 홍콩,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에서도 전편을 잇는 흥행 기록들이 쏟아졌다.
전세계 선개봉 15개국 중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필두에 나서 흥행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이번 주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데뷔하는 만큼 팬데믹 전으로 전세계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엇보다 버라이어티 및 포브스 등 매체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올 여름 포문을 여는 가장 큰 흥행을 할 블록버스터’ 로 주목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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