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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5), 배우 소유진(40) 부부가 아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태양의노래 🏄♂️☀️ 아~ 풋풋하당 ♡ 넘 좋아~ 돌아오면서도 계속맴도는 노래들 ^^"이라며 "용희는 공연보면서 하람형아 (#온유 ) 너무 좋다고 !! 막상 대기실에 가서는 눈도 못맞추고 ㅎㅎ #아빠찬스 ~ 고마워요 ~ #온하람 너무 멋져요 !!! #아빠랑아들 _ #커플운동화 ^^ 용희도 이제 함께 공연데이트할 수 있어서 참 좋다 ~ #뮤지컬태양의노래 #20220605"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아들 용희(8) 군과 함께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관람하러 가서 찍은 인증 사진들이다. 특히 '태양의 노래' 주연을 맡은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본명 이진기·32)와 아들 용희 군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소유진의 멘트처럼 긴장한 용희 군의 귀여운 표정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용희 군 뒤에 선 백종원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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