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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요가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 없이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을 찾은 임창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의 날'을 맞이한 서하얀은 요가로 여유를 만끽했다. 요가 자격증까지 보유한 서하얀은 "요가가 유일한 취미다"라며 "몸 풀러 갈 시간이 없다. 한 달에 한두 번 갈까 말까 한다"라고 전했다.
모델 이현이는 요가에 푹 빠진 서하얀의 모습을 보고 "복근이!"라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방송인 김숙은 "왜 이렇게 유연하냐"라고 놀랐다.
이어 서하얀은 "스트레스 받을 땐 요가원에 가야 안정이 된다"라며 남다른 요가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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