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서머 퀸'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에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라는 문구가 선명한 무빙 포스터를 게재했다.
무빙 포스터에는 푸른 배경에 하트 모양의 열쇠고리가 360도 회전하고 있다. 여기에 '2022.06.27 6PM'이라는 문구가 신보 발매일을 알리고 있으며, '5th mini'라는 문구는 새 앨범이 미니 5집임을 밝히고 있다.
무빙 포스터 속 미니 5집, 앨범명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 발매 일시 문구가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디엠(D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 각종 국내외 차트 정상 등극 등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남겼다.
매 앨범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 온 프로미스나인은 약 5개월 만에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돌아와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서머 퀸'으로 변신할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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