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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선정한 이적시장 가치에서 아시아선수 중 유일하게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FIFA CIES는 6일(현지시간) 전세계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이적시장에서의 가치를 조사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5290만유로(약 710억원)로 8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선수 중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했다. 손흥민은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의 시장가치에선 8000만유로(약 1074억원)로 전세계 축구선수 중 13위를 기록한 가운데 FIFA CIES의 조사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FIFA CIES의 조사에서 전세계 축구선수 중 이적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음바페(프랑스)였다. 음바페는 2억560만유로(약 2759억원)의 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책정됐다. 이어 1억8530만유로(약 2487억원)의 비니시우스(브라질)가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1억 5260만유로(약 2048억원)의 홀란드였다.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칠 국가의 선수 중 이적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디아스(포르투갈)였다.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디아스는 1억1000만유로(약 1476억원)의 이적시장 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포르투갈에선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앙 펠릭스, 디오고 조타, 칸셀루, 베르나르도 실바, 레앙, 누네스 등 8명의 선수가 100위권내에 이름을 올렸다.
우루과이에선 아라우호, 발베르데, 누녜스 등 3명의 선수가 100위권 내에 포함됐다. 가나는 100위권 이내에 한명의 선수도 배출하지 못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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