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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 아들과 함께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6일 인스타그램에 "17년 전 오늘 처음 만난 우리 부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내 눈을 사로잡았던 우리 남편. 이젠 우리 사이에 사랑하는 아이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아들과 함께 서울의 한 미술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 가족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강수정은 "올해는 둘만의 데이트는 아니지만 셋이라 더욱 좋아. 근데 사진 좀 얌전히 찍어주면 안 되겠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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