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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비가 놀라운 피지컬을 뽐냈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연습해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감탄이 나올만한 기럭지와 운동선수 뺨치는 허벅지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멋진 날씨만큼 눈부시네요”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비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청와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고 알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준비물은 검정색 드레스, 검정색 선글라스다. 공연 시간은 1시간 내외다.
비는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저와 함께 춤을 추실 분들, 그동안 숨기고 있던 끼와 열정을 불태우실 분들(은 참여해 달라)”이라며 “열린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비는 “당일 넷플릭스 촬영이 함께 진행되므로 리허설을 함께 해야 하며 곡수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참고로 당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정지훈. 39)는 배우 김태희(42)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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