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1)가 운동 중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다", "무슨 정신으로 운동까지…칭찬해 오필완(오늘 필라테스 완료)"라며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허리야! 눈치 챙기자!"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 부상을 입었다.
지난 1일에는 필라테스 재개한 근황을 알리며 "허리 때문에 한동안 못하다가 조금 괜찮아지는 듯하여 바로 다시 시작했어요. 안 그러면 계속 하기 싫을까 봐. 에어컨도 안 켜고 했음"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아픈 몸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공동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