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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60) 감독이 배우 강동원(41)과 함께 생일을 자축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생일인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강동원으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2년 연속"이라고 일본어로 쓰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불고기와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영어 문구가 적힌 케이크가 담겼다. 국적과 세대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고레에다 감독은 8일 첫 번째 한국 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뒀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주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레에다 히로카즈 트위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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