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자신의 어릴 적 용돈 기입장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난 참 산수를 못했구나 #수지가안맞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어린 시절 사용하던 용돈 기입장인데, 용돈 2500원을 받고 1000원을 군것질로 사용한 뒤 일주일 뒤 1500원을 추가로 받았다는 내용이다. 다만 계산을 잘못해 남은 돈을 3000원이 아닌 4000원으로 적었던 이혜성으로 "난 참 산수를 못했구나"란 멘트는 이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혜성의 어린 시절 용돈 기입장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