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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0)가 털털한 일상을 공유했다.
헤이즈는 6일 인스타그램에 "와 오랜만에 물 먹다가 뿜었네… 큰 웃음 준 하정이 내 사랑 고마버 ., 😂💙 #대기실흠뻑쇼"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의자에 앉아 있는 헤이즈를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헤이즈는 휴지로 얼굴을 닦고 있고, 앞에 놓인 의자에는 물이 잔뜩 쏟아진 모습. 얼굴을 가리고 있으나 헤이즈의 옆모습에는 아직도 웃음기가 가득하다. 헤이즈의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언니 무슨 얘기를 들었길래 저렇게 쏟았대요. 물 뿜은 거마저 귀여운 울 언니" 등의 반응.
한편 헤이즈는 지난 3월 노래 '엄마가 필요해'를 내고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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