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신혼 느낌. #내돈내산 #커플이니셜케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구입한 휴대폰 케이스 두 개가 담겼다. 박지연이 구입한 것은 빨간색과 검은색의 커플 휴대폰 케이스. 이수근과 박지연의 영어 이니셜 SG♡JY가 하얀색 글씨로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결혼 14년 차임에도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을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