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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변정수가 변함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변정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 후회 하지 않는법 남 부러워 하지 않는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변정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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