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이동휘, 해변의 남자…수염 많이 자랐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동휘(36)가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안에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수염으로 멋진 매력을 자랑한 이동휘는 거울 셀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해변에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가 돋보였다.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발산한 모습이다.

이동휘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에 출연한다. 그는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영화 '모라동'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가제)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배우 정호연(27)과 2015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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