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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지윤의 컴백설이 불거졌다.
7일 KBS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지윤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출연진이 비공개"라고 밝혔다.
박지윤의 출연이 확정지어 진다면 2017년 이후 5년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으며 대중 앞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새 싱글 '넌'을 발매한 박지윤 2019년 조수용 전 카카오 대표와 결혼하며 세간의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초 딸을 출산했다.
결혼과 출산 후 박지윤은 신곡 '잊어요', '그날의 봄' 등을 발표했으나 별다른 방송 활동 등은 하지 않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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