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태현과 미자 부부가 달콤한 신혼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김태현과 미자의 신혼집이 첫 공개됐다.
김태현은 올블랙 신혼 하우스에서 신혼 2주차 새신랑의 자태를 자랑했다. 잠옷을 입고 모니터에 등장하자 미자는 "어머 진짜 저렇게 입었네"라며 남편 김태현의 모습에 미소 지었다.
이날 김태현은 홀로 장인어른 장광과 장모님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 아내 미자로부터 다양한 팁을 들으며 긴장된 마음을 진정시켰다.
특히 김태현은 전화를 마치며 "사랑해"라는 애정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미자는 "오늘 아침에도 귓가에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아침에 온 걸 알았다"며 신혼부부다운 달콤함으로 부러움을 더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