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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촬영 현장을 일부 공개했다.
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윰, 무니터윰. 안나 쿠팡플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여고생으로 변신해 친구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 청순한 옆태로 시선을 모은다.
이어 교복을 입고 모니터를 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틸컷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동휘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수지의 첫 단독 주연 작품인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안나'를 통해 수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완벽하게 소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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