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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5)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39)와 만났다.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the Amazing Bulgari Night"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명품 행사에 참석한 리사는 앤 해서웨이, 인도 배우 프리양카 초프라(Priyanka Chopra·39)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 사람 모두 아름다운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한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 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오션스8' 등 다수 흥행작을 맡은 할리우드 톱 배우다. 프리양카 초프라는 넷플릭스 '어쩌다 로맨스', '매트릭스: 리저렉션' 등에 출연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9월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로 활동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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