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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아현(50)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강남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찍은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아현은 "중3 이랍니다"라고 전하며 "가끔 봐서 나에겐 너무 쑥쑥 자라서 나타나는 큰딸! 천천히 가장. 너 올 때마다 내가 성큼성큼 할머니가 되어가는 것 같아 무섭다구!"라고 너스레 떨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아현으로, 큰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사진 속 이아현의 딸은 훌쩍 자란 모습인데, 이아현의 멘트와 사진에서 딸을 향한 각별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연극 '돌아온다'로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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