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케플러가 상큼함을 뽐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 레몬 블라스트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케플러는 상큼한 레몬 컬러가 돋보이는 이미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다섯 멤버의 비주얼이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케플러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으로 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과 표정 연기로 통통 튀는 분위기까지 완성했다.
또 케플러는 콘셉트 포토와 함께 타이틀곡의 제목 '업(Up!)'도 공개했다. 타이틀곡 '업'은 상큼 에너지가 가득한 콘셉트 포토와 싱크로율 100%를 자아내며 올 여름을 뜨겁게 업 시킬 예정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는 케플러가 지난 1월 선보인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케플러가 달려 도착한 행복이라는 이름의 꿈의 섬 '케플러 아일랜드'로 발을 딛는 케플러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모험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비주얼, 음악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플러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케플러의 신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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