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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채널A '강철부대2' 종영소감을 밝혔다.
안유진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매주 '강철부대2' MC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군 장병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마지막 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강철부대2' 속 마스코트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강철부대2'에서 MC로 활약한 안유진은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남다른 공감 능력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또 안유진은 '강철부대2' 전우회까지 함께 했다. 그는 강철부대원들을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서며 마지막까지 의리를 뽐내며 활약했다.
안유진이 리더로 속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공식 활동을 마친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각종 글로벌 차트 와 국내 음원차트, 음악프로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성까지 입증,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아이브의 공백기를 달래 줄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2 는 오는 13일 밤 11시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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