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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한 '국민 MC' 故 송해 빈소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엄영수 코미디언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장례위원은 석현, 이용식, 김학래, 최양락,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수근, 김성규, 고명환, 정삼식으로 꾸려졌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다. 송해는 2018년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석옥이 씨의 묘 옆에 안장된다.
당초 5일장을 논의했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3일장으로 결정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영상 = 영상공동취재단]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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