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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골프여신 자태를 뽐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골프장에서 화보를 찍는 듯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가 “언니 같이 한번?”이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우리 신혼인 담비 준비 되었늬”라고 답변했다.
한 네티즌이 “언니 골프 잘하는 꿀팁좀 주세요”라고 질문하자, 그는 “나도 알고 싶은데”라고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1982년생, 1970년생으로 띠동갑이다. 슬하에 2015년생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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