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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리지, 근황 공개…도넛 가게 갔나?
2022-06-09 07:08:1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30)가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9일 인스타그램에 "호이호이 도오오오오넛🍩💓"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도넛 모형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블라우스와 바지 차림에 주황색 스니커즈를 매치한 리지가 마스크를 쓴 채 두 팔을 활짝 펴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물의 빚었다.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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