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이렇게 먹어야 마르는구나…"엄마표 룸서비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혜성(본명 정은주·31)이 특별한 저녁 식단을 공유했다.

8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표 룸서비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어머니가 방으로 가져다주신 정성 가득 한 상이다. 정혜성은 침대보 위에 접시를 놓고 사진을 찍었다. 상추와 방울토마토 3개, 소고기 다섯 조각, 버섯과 밥 조금이 전부다. 놀라운 식사량으로 몸매 가꾸는 근황을 밝힌 정혜성이다. 그는 앞서 "운동 열심히 하자"라며 자기관리 중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혜성은 오는 10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웹드라마 '뉴노멀진'에 출연한다. MZ세대의 공감을 끌어낼 '뉴노멀진'에는 배우 황승언, 장의수 등이 함께 한다.

[사진 = 정혜성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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