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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 쓰니 가능한 양갈래 머리"라며 "심심해서 해봤는데 조명 받고 어플 쓰니 어울려서 그냥 사진 찍어봤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양갈래 머리를 한 미나는 최근 잔머리까지 내려 한층 어려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4일 SNS에 "잔머리 내리고 앞머리 넘기니 더 어려 보인다네요"라면서 "새 헤어스타일 맘에 쏙 든다"고 말한 바 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2018년 17살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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