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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복권 같았던 투수'...무너진 한화 마운드의 희망될까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06-09 13:07:35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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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와신상담했던 늦깎이 투수가 한화 마운드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올 시즌 한화는 카펜터를 1선발로 킹험과 김민우가 그 뒤를 이어 1~3선발을 구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카펜터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했고 올 시즌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한 뒤 팀을 떠났다. 그리고 킹험도 우측 상완근 염좌 진단으로 웨이버 공시되며 퇴출 되었다. 국가대표 투수 김민우도 3승 5패 평균자책점 5.90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고 있다.

두 명의 외국인 원투펀치가 팀을 떠났고 국내 에이스 투수도 부진한 한화 마운드에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한 선수가 있다. 바로 윤대경(28)이다. 현재까지 실질적인 한화의 에이스 투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1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6⅔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한데 이어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도 6이닝 3안타 1실점 역투로 팀의 5대1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승리는 지난달 26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⅔이닝 9실점했던 악몽 같았던 수모를 말끔히 씻어낸 투구였다.

수베로 감독도 "선발 윤대경이 6이닝을 잘 막아줬다. 타자들도 5회까지 막혀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이길 수 있었다"라며 윤도경의 호투를 칭찬했다.

한편 윤대경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65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한 늦깎이 선수다. 삼성에서는 1군 무대에 설 기회를 잡지 못한 채 현역으로 군생활을 마쳤고 팀에서 방출됐다.

하지만 야구의 꿈을 접지 않았고 전역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며 기회를 노렸다. 일본 독립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2019시즌을 마친 뒤 한화 입단 테스트를 거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KBO리그로 돌아온 선수다.

시즌 첫승도 26살에 거뒀다. 지난 2020년 키움을 상대로 프로 데뷔 7년 만에 뒤늦게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늦게 시작한 만큼 야구에 절실함이 있는 선수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치욕을 줬던 두산전은 벼르고 별렀다. 2주 만에 다시 만난 그는 공 하나하나 집중하며 역투했다. 팽팽한 승부에서 흔들리지 않고 실점 없이 버텨냈다.

승리 후 "지난 두산전에서 처참히 무너졌다. 충격받았다. 꼭 다시 두산을 만나 잘 던지고 싶었다. 이제 상처를 씻을 수 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화 마운드의 희망이 된 윤대경의 6월 목표는 6승이다. 이제 2승이 남았다. 현재의 로테이션이라면 3번의 선발 등판이 가능하다.

[한화 마운드의 희망으로 우뚝 선 윤대경.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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