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보스턴이 먼저 2승을 거뒀다. 중반으로 향한 파이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동부 2번 시드의 보스턴 셀틱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파이널 3차전서 서부 3번 시드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6-100으로 이겼다.
1차전 승리 이후 2차전을 내줬지만, 다시 3차전을 잡고 2승1패로 앞서갔다.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을 100점으로 묶은 수비의 승리다. 4쿼터에만 11점으로 막아냈다. 아울러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 마커스 스마트, 제일런 브라운의 외곽 삼총사가 골든스테이트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 클레이 톰슨, 조던 풀보다 강했다.
커리와 톰슨의 활약은 좋았다. 커리는 3점슛 6개 포함 31점, 야투성공률 54.5%, 톰슨은 3점슛 5개 포함 25점, 야투성공률 41.2%였다. 조던 풀은 공격시도가 적었다. 10점에 그쳤다. 그럼에도 보스턴은 골든스테이트에 16개의 턴오버를 유발했다.
보스턴은 에이스 테이텀이 3점슛 3개 포함 26점, 브라운이 3점슛 4개 포함 27점, 스마트가 3점슛 3개 포함 24점을 올렸다. 이들의 야투성공률은 39.1%, 56.3%, 47.1%. 결국 보스턴 핵심들의 순도가 높았다.
두 팀의 파이널 4차전은 하루 쉬고 11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파이널서 유일한 퐁당퐁당 일정이다.
[보스턴 선수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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