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한없이 귀여운 연하 ♥제이쓴…행복한 부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트니 애착인형이얌? 기여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데이트 중 앞에 앉은 제이쓴을 카메라로 담았다. 제이쓴은 작은 인형을 손에 쥐고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사랑 넘치는 부부의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아이는 8월 출산 예정으로 성별은 아들이다.

홍현희는 종합편성채널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제이쓴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제이쓴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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