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PRO-SPECS FAN FEST 2022’ 개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FC서울이 공식 킷 서플라이 스폰서인 프로스펙스와 함께 ‘PRO-SPECS FAN FEST 2022’를 진행한다.

FC서울은 25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를 프로스펙스 브랜드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022시즌 써드 유니폼을 출시한다. FC서울은 프로스펙스 브랜드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수단이 직접 써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FC서울과 프로스펙스는 브랜드데이를 맞아 다양한 팬 초청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먼저 프로스펙스 브랜드데이를 맞아 출시할 예정인 신규 써드 유니폼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의 워밍업 입장을 맞이할 수 있는 하이파이브존 참여권을 증정한다.

또한 브랜드 데이 초청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해 온 가족이 프로스펙스 브랜드데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 밖에도 SNS 이벤트를 통해 프로스펙스 브랜드데이 홈경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장 외곽에서는 ‘PRO-SPECS FAN FEST ZONE’이 운영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경기장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존을 운영해 선물을 증정하며, 북측계단에서는 프로스펙스 스페셜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REMEMBER PRO-SPECS DAY’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FC서울 홈경기 스카이박스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스펙스 브랜드데이를 맞아 출시될 신규 써드 유니폼은 16일 구단 공식 SNS와 프로스펙스 스포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 당일부터 FC서울 온라인 쇼핑몰과 프로스펙스닷컴을 통해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브랜드데이 관련 자세한 공지사항은 구단 SNS와 프로스펙스 스포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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