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맘의 힐링법…라테아트 커피 한 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했다.

성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커피 한 잔이 담겼다. 조그마한 잔 가득 담긴 커피와 귀여운 라테아트가 눈길을 끈다. 깔끔한 붉은색 프렌치 네일을 한 성유리의 고운 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쌍둥이 육아 중 힐링을 즐기는 성유리에게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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