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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7.71' 9억팔 2년째 혹독한 시련인데…악마의 재능의 길을 걷는다고?

시간2022-06-10 11:1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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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성장세만 놓고 보면 안우진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9억팔' 키움 장재영이 다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7일 고척 KT전서 5-1로 앞선 9회말 4점차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다. 1피안타 1볼넷 2실점했다. 직전 네 차례 등판서 잇따라 무실점했지만, 상승세가 꺾였다.

올 시즌 장재영은 14경기서 승, 패, 세이브, 홀드 없이 평균자책점 7.71이다. WHIP는 2.14, 피안타율은 0.371. 1~2군을 오가며 불펜으로 뛰었고, 최강 불펜을 장착한 1군에선 추격조로 뛸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키움 역사상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기대에 2년째 부응하지 못한다. 2021년에는 19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9.17. 17⅔이닝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27개의 사사구를 헌납했다. 올 시즌에는 14이닝 동안 19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8개의 사사구를 내줬다.

사사구 비중이 줄었고 탈삼진 비중이 늘어난 건 긍정적이다. 홍원기 감독도 9일 고척 KT전을 앞두고 "작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기에 바빴다. 작년보다 좋아졌다. 이젠 타자와의 승부하는 방법을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작년(0.238)에 비해 피안타율이 너무 올라갔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안우진은 작년보다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 가운데 높은 코스로 들어가는 공이 늘어났고, 피안타율도 높다. 스트라이크 존이 작년보다 넓어졌지만,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작년 151km서 올해 152.1km로 올라갔지만, 치기 좋은 코스로 몰리면 얻어맞는 건 당연한 일이다. 홍 감독은 "2군에서 좀 더 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2군에서 스케줄이 정해진 건 아니고, 투구수부터 올려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장재영에 대한 믿음을 여전히 거두지 않았다. 파이어볼러 선배 안우진의 행보와 비슷하다고 봤다. "성장세는 안우진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구위가 좋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라고 했다.

실제 안우진은 데뷔 첫 시즌이던 2018년 2승4패1홀드 평균자책점 7.19에 그쳤다. 2019년에도 19경기서 7승5패 평균자책점 5.20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장재영의 1~2년차 성적보다 훨씬 좋았지만, 안우진 역시 당시에는 미완의 대기였다.

다만, 안우진은 2018~2019년 포스트시즌에 불펜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2018년에 와일드카드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명승부를 펼칠 수 있었던 건 안우진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반면 장재영은 아직까지는 그럴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안우진은 3년차이던 2020년에 전임 감독의 뜻에 따라 필승계투조로 1년을 보냈다. 훗날 안우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위기관리능력을 익힐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했다. 2020년 맹활약을 발판 삼아 2021년부터 정상급 선발투수로 우뚝 섰다. 작년보다 올해 행보는 더욱 좋다.

장재영이 홍 감독 말대로 안우진의 길을 밟으려면, 남은 올 시즌과 내년에 뭔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홍 감독은 일전에 장재영이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커야 한다고 했다. 키움 마운드의 상황을 봐도 그게 맞다. 당장 올 시즌을 마치면 한현희와 정찬헌이 FA가 된다. 키움 특성상 잡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장재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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