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안민석, 문자폭탄 논란에 “무섭다면 정치 그만둬야”

시간2022-06-10 04:19:0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안민석(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당내 일부 인사들에 대한 강성지지자들의 ‘문자폭탄’ 공세와 관련해 “문자가 무섭다면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고 9일 지적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당의 일각에서 (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팬덤과 문자에 대해 성토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세상 어디에도 당원 탓, 국민 탓을 하는 정당과 정치지도자는 없다”며 “문자가 무섭다면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강성지지층의 문자폭탄에 대해 “민의 목소리가 무섭고 그래서 할 말을 못했다는 분들이 어떻게 올바른 정치를 하나”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 무엇이 고민인가 묻고 진언(進言)을 요구하라는 가르침을 남겼다”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 절차상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토론을 통해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며 “대신 문명이 선물한 문자라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자는 폭탄일 수도 있고 선물일 수도 있다”며 “대선 패배로 역사의 죄인이 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돌팔매 대신 문자폭탄 정도는 감수하는 것이 도리”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문자폭탄의 의의을 지지층의 목소리로 인정하는 반면 당내 대의원 특권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안 의원은 “현재 민주당에 가장 필요한 쇄신은 대의원에게 주어진 과한 특권 폐지”라며 “대의원 1인에 권리당원 60인과 같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의원은 당원이 선출하는 게 아니라 사실상 지역위원장이 임명한다”며 “이 특권이 유지되는 한 계파정치 종식을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안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미 대의원 특권을 폐지하여 민주당보다 앞서 혁신을 실천한 결과 이준석 대표를 탄생시켰다”며 “당원과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될 때, 우리 민주당의 진정성을 알아줄 것이다. 당권을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문자를 너무나 많이 받았다”며 “인신공격 정도가 아니고 거의 협박을 하고 있는데, 일일이 제가 대응할 수도 없고 우리 당이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 ‘이런 활동의 조직적 배후가 있다고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여러 가지 증거들이 있다”며 “비공개 의원총회를 하는데 거기에서의 발언이 그런 강성지지자들한테 전달이 되고 그것 때문에 의원들에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이런 공격들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은 안 의원이 글을 올리기 불과 10분여 앞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지지자’의 이름으로 모욕적 언사, 문자폭탄 같은 억압적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비호감 지지활동이 저는 물론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은커녕 해가 됨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또 “입장이 다르면 존중하고 문제점은 정중하게 합리적으로 지적하며, 자신의 입장을 잘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공감을 확대할 것”이라며 “모멸감을 주고 의사표현을 억압하면 반감만 더 키운다”고 당부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