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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빅뱅 떠난 탑 "솔로" 셀프 스포했다
2022-06-10 12:18:3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을 떠난 탑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탑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Solo)"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 풍경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엔 홀로서기에 나선 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트를 차려입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앞서 8일 탑은 "음악 작업도 진행 중"이라며 솔로 컴백을 알리며 화제를 얻기도 했다.
한편 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사진 = 탑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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