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에 용문신이 한 가득…백예린, 나시티 입고 드러낸 거침없는 자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백예린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백예린은 9일 자신의 SNS에 "덥더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야외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꽃무늬가 인상적인 나시티를 입고 나비와 용이 가득한 문신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백예린은 까만 모자를 쓰고 내추럴하면서도 '꾸안꾸' 패션으로 매력을 더했다.

백예린은 지난 3월 댄서 모니카·립제이와 함께 프로젝트 음원 '너머(The Other Side)'를 발매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결성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백예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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