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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500회…박수홍·최은경 "복 받은 일, 너무 감사하다"

시간2022-06-10 14:36:4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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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 10년간 MBN '동치미'를 빛냈던 반가운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500회 특집 ‘동치미’에는 동치미 어벤져스 원년 멤버가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엄앵란, 방송인 강주은, 배우 홍지민, 방송인 유인경, 변호사 양소영, 목사 장경동,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가수 빽가, 개그맨 최홍림 등 ‘동치미’를 빛냈던 반가운 스타들이 함께 모여, ‘세월이 약이 아니더라’라는 주제로 그동안 참아왔던 입담을 폭발시킨다.

먼저 엄앵란은 “오랜만에 ‘동치미’에 나오니 너무 좋다”면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는 속사정을 털어 놓는다. 또 홍지민은 “방송에서 남편이 연상이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동치미’ 출연 후에도 아들(?)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신세한탄을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든다.

특히, 강주은은 철부지 남편 최민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강주은은 “나는 두 명의 남자와 신혼 생활을 보냈다”는 폭탄 고백으로 주위를 깜짝 놀래킨다. 또 “8세 차이 나는 남편이지만 철부지 아들과 사는 기분”이라며 “아직도 철들지 못한 남편에게 평생 잔소리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전해 짠내 가득한 웃음을 안긴다.

한편 2012년 11월 첫 방송된 ‘동치미’는 각계각층 패널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성공하며 MBN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치미’의 인기 비결은 바로 진솔한 이야기의 힘이다. 기혼여성들의 고민인 고부갈등부터 남들에겐 말 못할 부부의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사연들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법으로 힘을 보탠다. 이에 ‘속풀이 명약’ ‘소화제 대신 동치미’ 등으로 불리며,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재미있게 버무린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매주 쉼 없이 동감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이야기가 쏟아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진행을 맡은 박수홍과 최은경 2MC의 찰진 호흡이 자리한다.

두 사람은 “500회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방송하는 사람에게도 흔치 않은 일”이라면서 “방송하는 사람에게는 복 받은 일이다. 500회가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온 방송인만큼 앞으로 500회를 더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람 사는 얘기가 다 똑같은데, 보면 또 다르더라. 때문에 지금까지 ‘동치미’를 만들어온 힘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11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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