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에 취한다…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이 안보이는 슈트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슈트 패션을 자랑했다.

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미국 백악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눈을 감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미를 자랑했다. 특히 블랙 슈트를 입고 남다른 슈트핏을 보여주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진 다른 사진 속에는 위싱턴 기념탑과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이 담겨있는 보는 이들에게 눈호강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31일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백악관에 초청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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