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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하늬(39)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이하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서는 '언니는 프로잖늬 J♥Y와 함께. 이하늬 만삭 화보 비하인드 단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정말 너무나 오랜만이다. 갑자기 깜짝 놀라셨느냐. 오늘 화보 촬영 중인데 다름 아닌 만삭 화보 촬영이다. 지금 생각보다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아주 글램하게 찍으려고 배를 막 내밀면서 촬영하고 있다.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시작된 보그코리아와 함께한 만삭 화보 촬영. 이하늬는 배를 드러낸 크롭 니트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채 멋지고 힘찬 워킹을 선보였다. 은박지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의상으로 또 다른 무드도 자랑했다. 세 번째 착장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크롭탑과 청바지, 진주 초커로 시크한 느낌을 줬다. 자신의 배를 만지작거리던 이하늬는 "배가 귀엽지 않느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꿀벌을 연상시키는 더듬이 헤어스타일에 이하늬는 "요새 벌들이 안 온다더라. 그 얘기를 (공)효진 언니도 했었는데 요번에 우리 집 앞에 능수벚꽃 있는데 벌들이 하나도 안 온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이하늬는 배에 반짝이는 악세서리를 착용한 채 훌라춤을 췄다.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 이하늬는 포토그래퍼에게 "만삭 화보라고 해서 특별히 신경이 쓰였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포토그래퍼는 "아무래도 이게 남는 거니까. 작업한다고 생각하지만 특별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하늬는 꼼꼼히 땋았던 머리를 다시 생머리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이하늬는 커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빵을 맛봤다. 이하늬는 빵의 구매처를 묻더니 "여기는 살 찌우기 전문이다. 보이시느냐. 임산부의 특권이다. 여러분 누리셔라. 내가 대신 먹어보겠다"며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크로와상을 크게 베어 물었다.
이후 이하늬는 마지막 촬영에 임했다. 배를 드러낸 짧은 탱크톱에 하늘하늘한 아우터를 걸치고, 빨간색 롱부츠 힐을 더한 파격적인 의상. 그럼에도 이하늬는 자유롭게 몸을 쓰며 과감한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삭 화보 촬영을 모두 마친 이하늬는 "오늘 만삭 화보를 다 찍었다. 원래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임신을 했을 때 너무 에너지가 좋은 거다. 생명이 주는 에너지가 너무 벅차고 행복해서 이거를 좀 같이 나누고 싶었다"며 화보 촬영에 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 아주 멋진 크루들이랑 너무 재밌게 정말 놀듯이 깔깔 호호 대다 보니 여덟 착장이 벌써 다 재밌게 끝났다. 결과물도 너무 좋고 해서 '하늬모하늬' 구독자 여러분도 그렇고 보그를 봐주시는 분들도 멋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6월 출산 예정이다. 배 속의 아이는 딸로 태명은 조이(Joy)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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