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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비옥한 집 텃밭을 공개했다.
10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텃밭. 뽀득뽀득 가지, 몽알몽알 토마토, 아삭아삭 상추. 쑥쑥 자랐구나 이제 가지 너는 꿀꺽해야겠다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집 테라스에 마련된 텃밭 모습들이 담겼다. 풍성하게 자란 상추부터 귀여운 토마토, 커다란 가지 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1)는 "언제 가면 돼?"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도 "실하다"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7)과 결혼했다. 2017년생 딸 정하임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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