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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혜빈(39)이 임신 중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여름 간식. 오이는 싱그럽고 초당옥수수는 달콤와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의 초여름 간식인 오이와 초당옥수수가 담겼다. 적당한 크기로 잘린 오이와 선명한 노란색의 통통한 초당옥수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그 뒤 하늘하늘한 하얀 커튼과 창문 너머 보이는 초여름 풍경이 아름답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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